18일 밤 서울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린 ‘쏘팔코사놀 PBA드림투어 8차전’ 8강서 박춘우는 김기혁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:2로 승리, 4강에 진출했다. ‘48위’ 김시형도 이국인(58위)을 세트스코어 3:2로 물리치고 드림투어 첫 4강에 올랐다.
이 밖에 정재권(10위)과 이재근(65위)도 김대홍(89위)과 윤성수(65위)를 각각 세트스코어 3:2, 3:1로 꺾고 4강에 올랐다.
19일 열릴 4강전 대진은 정재권-김시형, 이재근-박춘우로 짜여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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